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 (문단 편집) == 여담 및 유사 사건 == [[파일:external/cbsnews1.cbsistatic.com/germany.jpg]] [[강간]](rape)과 난민(refugee)이란 단어를 합성한 Rapefugee(강간민)란 단어가 유행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3&aid=0006977066|그동안 피해를 접수한 여성만 500명에 달했다.]] 이런 난민들의 행패 때문에 유럽에서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[[총기]]와 호신용품 판매가 크게 늘었는데 한 예로 오스트리아에서는 총기 판매가 2015년에 대비해 '''350%''' 폭증하였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20&aid=0002930837|#]] 이런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'''쾰른'''시에 위치한 '알 타우히드' '''모스크'''의 '''[[이맘]]'''인 사미 아부 유수프가 [[러시아]] 방송에 출연하여 사건은 '''"[[2차 가해|반라에 가까운 옷차림으로 향수를 뿌리고 나온 여성들의 잘못]]"'''이라면서 "그런 차림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것이나 다름없다"는 ~~북반구에서 1월 1일은 한겨울인데~~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. 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others/newsview?newsid=20160122112011940|#]] 이런 말을 한 이맘이 바보일 리는 없고 [[카타르]]의 [[이슬람 근본주의]] 선교 코인을 노골적으로 노린 발언이다. 실제로 [[카타르]]와 [[사우디아라비아]]는 이슬람 선교사들 중 비무슬림 여성들을 이슬람으로 개종시킨 후 [[니캅]]이나 [[부르카]]를 쓰게 만드는 근본주의자들을 후원해 왔다. 이슬람 선교사들의 입장에서는 비무슬림과 무슬림 사이에 화합을 주장하는 사람보다 "히잡 안 쓴 여자는 더러운 치녀"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후원을 더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. ~~유튜버도 막장 관종 유튜버가 돈 더 많이 벌잖아~~ '[[니캅]]이나 [[부르카]]를 입지 않으면 모두 다 이유 막론 음란한 여성들'이라는 주장인데 이는 히잡만 쓰고 니캅을 쓰지 않은 온건파 무슬림들까지 '음란한 위선자'라고 저격하는 발언으로 해석도 가능하다. 그러나 해당 이맘은 방송으로부터 하루 뒤 자신의 인터뷰가 예상과 다르게 독일에서 뽀록나자 부랴부랴 방송사에서 자신이 한 말을 오역했다고 주장하면서 범죄자들을 옹호하지 않으면서 단지 가볍게 옷을 입고 향수를 뿌린 여성들과 약과 알콜에 취한 젊은 남성들의 조합을 가능한 설명으로써 말하려던 것이라고 독일 신문사를 통해 변명했다. [[https://www.ksta.de/koeln/sote-volker-beck-zeigt-salafisten-an-23434708|#]] [[팔레스타인]] 출신 시리아 기자는 "범죄자들은 피해 여성들과 자기 자신만을 곤경에 빠뜨린 게 아니라, 고향을 떠나 새 삶을 찾아온 많은 사람들을 [[팀킬|곤경을 빠뜨린 것]]"이라고 탄식했다. 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others/newsview?newsid=20160108122313711|#]] 공교롭게도 [[나치 독일]] 패망 이후 ~~70년간 [[금서]]였던~~ '[[나의 투쟁]][* 저자 [[아돌프 히틀러|히틀러]]가 사망한 후 가족이 없었던 히틀러 대신 [[바이에른]] 주 정부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자 사후 70년이 지났기 때문에 저작권이 풀려서 누구나 출판할 수 있게 되었다. 물론 [[독일]]에서는 히틀러 미화가 금지되어 있지만 그냥 출판하는 건 상관 없고 외국에서 히틀러를 찬양하는 쪽으로 주석을 달아 출간해도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.]'의 재출간이 이 사건의 파장과 겹쳤고 독일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렸다 한다. 다만 [[증오 범죄]] 차원에서 그런 건 아니고 오히려 히틀러의 사상에 대한 호기심이 만들어낸 결과다. 실제로 책 안에는 '''히틀러의 주장에 대한 반박 주석을 2천 개 이상 넣어서 히틀러가 주장한 것이 얼마나 허구적인지 보여주었다'''.[* 사실 '나의 투쟁'은 '''[[아돌프 히틀러|저자 본인]]'''도 부끄러워했던 책이다. [[나의 투쟁]] 문서 참조.] 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all/newsview?newsid=20160109104301913|기사]] [[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]]를 당한 적이 있는 [[프랑스]] 언론 [[샤를리 엡도]]는 이 사건으로부터 얼마 전에 표류하다 죽어서 해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던 3살 아이 [[아일란 쿠르디]]를 두고 "걔가 살아서 어른이 되어 봤자, 같은 중동인인 저들처럼 성범죄를 저지르기밖에 더하겠냐"고 모욕하는 만평을 올렸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8117675|#]] 샤를리 엡도를 옹호하는 자들은 "어린이 난민 신청자 1명의 죽음을 주류 언론이 [[감성팔이]]식으로 떠들고, 이에 넘어간 유럽 각국 여론이 합리적인 판단 없이 난민 신청자를 받아준 것이 [[유럽 난민 사태]]로 이어진 것을 풍자하는 것"이라고 주장했지만 당장 링크된 기사를 봐도 만평이 [[고인드립]]으로 점철되어 있오 비난도 엄청 많이 받았다. [[요르단]]에선 맞대응 만평도 올라왔고 이에 라니아 왕비가 리트윗으로 호응하기도 했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01171409501&code=970209|#]] 한편 [[러시아]] [[무르만스크]]에서는 "[[노르웨이]]에서 '나쁜 행동'을 이유로 러시아로 추방된 중동 및 [[아프가니스탄|아프간]] 난민 약 50명이 현지 나이트클럽으로 놀러가 러시아 여자들을 집단 성추행했다"는 주장이 나왔다. 그러자 "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지 남성들이 몰려와 성추행 범죄자들을 구타했다"는 주장과 함께 "난민을 구타한 러시아인들은 아무도 체포 및 기소되지 않았으며, 달려온 러시아 경찰이 되려 구타에 가세해 난민들을 체포했다"고 했다. 결국 난민 33명이 쇠고랑을 찼고 이들 중 18명은 [[병원]]에 [[http://www.newsli.ru/news/russia/obschestvo/20281|실려갔다는 주장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으며]] 자극적인 [[https://mobile.twitter.com/DibHumor/status/694071445148798976/photo/1|사진 자료]]와 함께 인터넷상에서 광범위하게 유포되었다. 그러나 이는 [[가짜 뉴스]]로 [[https://twitter.com/sciwithevidence/status/1011126728205520897?s=21|확인되었다]]. 언급된 사진 자료는 경찰이 난민을 구타하는 장면이 아니라 2013년 6월 [[하카시야 공화국|하카시야]]에서 결혼식 피로연 중에 러시아인 의사와 경찰이 서로 싸우는 [[http://vg-news.ru/news/20130650416.html|장면이다]]. 해당 경찰이 내부 감찰을 받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지, 난민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진이다. 기사 내용에 나온 나이트클럽 역시 애초에 아랍인들이 있지도 [[https://m.murmansk.kp.ru/daily/26487.5/3356432/|않았으며]] 신고 전화가 접수되어 확인하였으나 허위 신고였다고 한다. 중간에 오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정정하였다. 애초에 오보에서도 50여 명이 아니라 5명이었다. [[서울신문]]은 이러한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러시아 현지 언론이 아닌 [[미국]] 언론을 인용해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0209180004032?f=m&RIGHT_REPLY=R7|기사]]를 내보냈는데 해당 기사에 올라온 자료 사진은 난민과는 전혀 상관 없는 [[러시아인]]과 [[우크라이나]]인의 싸움 장면이다. 핀란드에서는 2016년 2월 24일에 성폭력을 저지른 이라크 난민에게 [[징역]]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08210520|#]] 쾰른 경찰은 2016년 3월 10일에 집단 성추행을 저지른 4번째 용의자를 구금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3&aid=0007092565|#]] 퀄른 성폭행 사건 중 하나는 거짓말로 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0201_0013872685&cID=10101&pID=10100|밝혀졌다]]. 납치되어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던 13세 러시아계 독일인 소녀가 실제로는 당일 밤에 친구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 하필 러시아는 이 사건을 두고 독일 정부를 비난했던 터라 난감해졌다. 해당 소녀의 부모에 따르면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.[* 다만 이슬람 선교단체는 이 사례 하나가 마치 전체인 양 부풀리면서 [[물타기]]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.] 2016년 5월 6일 쾰른 성폭행 용의자에 대한 첫 재판에서 [[http://www.dw.com/en/cologne-new-year-sex-attack-suspect-acquitted/a-19240044|절도죄는 인정되지만 성폭행에 대해서는 무죄]] 판결이 내려졌고 성폭행 죄목으로 기소가 성립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. 5월 마지막 주말 [[다름슈타트]]의 음악 축제에서 유사한 사건이 또 일어났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1&aid=0008444460|#]] 10월에는 독일의 난민 캠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19세 여대생이 [[아프가니스탄]] 청소년 난민에게 성폭행과 더불어 살해까지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'''의료 봉사를 하러 왔다가 [[배은망덕|해당 캠프의 난민에게 참변을 당했다]].''' 이 사건은 거의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 급의 국민적인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. 사건이 터지자마자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부랴부랴 즉시 "난민 수를 제한하고 [[부르카]], [[니캅]] 등 보안을 해치는 옷차림을 제재하는 규정을 만들겠다"고 발표하여 여론을 진화시켜야 했을 정도였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르켈은 전체 난민 문제와는 '''상관 없는 일'''이라고 하면서 독일인들의 반난민 정서에 기름을 부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001&aid=0008869801&sid1=001|#]] 참고로 이 사건 자체를 다룬 기사가 원래 링크되어 있었으나 [[2018년 제주 난민 사태|제주도 난민 사태]] 이후 어째서인지 네이버가 기사를 삭제했다. 따라서 현재 링크된 기사는 사건 자체가 아니라 이 사건에 대한 메르켈의 의견만을 다룬 기사다. 그리고 11월에는 독일에서 유학 중이던 [[중국]] 유학생 2명을 성폭행한 [[이라크]] 난민이 체포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421&aid=0002438525|#]] [[2017년]] 1월 1일에도 [[오스트리아]] [[인스브루크]]에서 이민자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19명의 여성들을 추행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25&aid=0002673400|#]] 이런 난민들의 만행 때문에 일명 '안전 속바지'(Safety shorts)가 유럽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. 사실상 [[정조대]] 아니냐는 평가도 있는데[* [[정조대]]는 편견과 달리 SM 플레이 같은 특수한 성관계를 위해서 개발되었다는 게 현대 역사학자들의 주요 의견이다.] 누군가 강압적으로 찢으려고 하면 즉각 130데시벨 이상의 경고음이 울린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79&aid=000292136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